글 수 762
제가 과자를 무지 좋아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심할때나 하여간 이유불문하고 자주 사다
먹거든요. 그러다 제 눈에 들어온게  도넛츠꼬깜.
너무 맛있는 겁니다...
맛은 지나치게달지 않으며 단백하고요. 겉에 코코넛가루가 잔뜩
묻어있는데 향긋하고요. 요새 아주 입에 달고 살아요.
가격도 700원으로 그럭저럭 평균이군요.

또 하나는 도도한 나초인데요.
맵고 짭짜름하며 위에 피자치즈를 올려 렌즈에 돌리면 캬.
맥주 안주로 와따입니다.
가격은 1000원이지만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맛납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러니까 살이찌는구나하는..

늘 눈팅만 하다가 저도 끼어보고 싶어서 글남겨요.
늘 열린 분위기의 정크가 전 너무 좋습니다. 저같이 게으른사람도
언제든지 받아주실것 같아서요.


댓글 '10'

금연구역

2007.06.29 10:13:39

ㅠㅠ 이제야 30자로 하라는 말을 보고 부랴부랴 수정하려 했으나
비밀번호를 그새 잊어버린 ㅠㅠ 앞에 dd까지만 생각나는...
삭제도 안되고....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꼭 30자에 맞게 평할께요.

느질

2007.06.29 10:23:02

도넛츠꼬깜..진짜, 맛나요! 이름이 특이해서 사 먹어봤는데.
의외로 부드럽고 맛도 좋더라구요.

이경화

2007.06.29 10:27:28

오호...정말 굼금해지는데요..당장 마트로 가야겠어요...
다른 과자의 평도 원츄원츄..
저같이 먹던 과자만 먹는 소심쟁이한테는 딱~~

물빛

2007.06.29 11:08:12

도너츠 꼬깜! 기억해둬야 겠군요.
광고로 볼때는 전혀 맛있어보이지 않던데 ㅎㅎㅎ
저도 맨날 먹는과자만 먹는지라 다음엔 꼭 사먹어봐야 겠어요!!

쪽빛

2007.06.29 11:49:44

저는 나초가 땡겨요...그러나..밧...참.아.야.하.느.니.라.ㅠㅠ..

똥개

2007.06.29 14:00:12

다이어트중인데... 먹고싶다..
지금 당장 슈퍼로 갈지 ...갈등중..

연향비

2007.06.29 19:51:48

흠... 심히 땡기네요~
(근데.. 이 동네엔.. 쪼매난 동네 구멍가게 하나 외엔.. 적어도 버스 두정거장을 걸어가야 작은 슈퍼라도 나온다는 ㅜ.ㅠ;; 있을리가 없어.. 있을리가 없어.. 흑 ㅠ.ㅠ)

핑키

2007.06.30 00:02:23

두가지 모두 사먹었는데 저는 도도한 나쵸가 좋았어요

jhee

2007.06.30 02:42:26

음.... 먹어봐야게따...

장수팔

2007.07.01 09:38:33

도도한 나초, 초록생 봉지..너무 짜효...ㅜㅜ 진짜 뱉고 싶을만큼 짰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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