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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엔 뜻밖의 소식이 두개가 잇엇습니다.
하나는 큰애를 낳고 8년이나 지난 후에 느닷없는 둘째소식이였고
나머지는 연재당시 몹시나 매력적인 남주인공 브랜트의 작가님이신 정이원님의 책이 출간과함께( 너무나 감사하게도 작가님께서 직접) 책을보내주시겟다는 연락이였지요..
그러나 사는 게 그렇듯 계획대로 되는것은 별로 없는듯합니다..
갑작스럽게 유산을 하였고 배송해주신 책은 지금껏 오지를 않아서 필리핀 우체국을 하루에도 몇번씩 폭탄으로 터뜨리고싶다는 생각을 하엿으니까요..^^;;
아무튼 7월초에 필리핀에 찾아오신 친정부모님편에 드디어 설원의 연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스키는 곧잘 탓지만 사실 스키선수는 거의 모릅니다..
허승욱인가 하는 국가대표 선수를 예젼에 처녀시절에 나이트에서 인가 부킹으로 만난적은 잇지만..ㅎㅎ;;
더군다나 에이리얼이라는 분야는 문외한이였지만 그런만큼 또 충분히 매력적인 남주의 직업이엿던 같아요
작가님 글속에 주인공들은 늘 단아하고 깔끔하여서 하나같이 이쁩니다.
단정하게 표현해내신 글월들도 너무나 매력적이고요..
곱씹을수록 맛이나는 느낌이에요..
특히나 브랜트와 미은은 누구나 한번쯤은 상상했던, 그리워햇던 러브스토리라 읽는 동안 참 많이 두근거렷습니다.
한창 더울 3-5월은 지낫지만 여전히 필리핀은 연중 더운날씨입니다.
이런곳에 살다보니 추운것을 질색하는 저에게 이제 겨울은 잊어버린 하나의 어떤 상징같은것이된거 같아요.
(눈안본지가 5년이 넘어가고잇어요..ㅎ;)
35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 지쳐버린 몸과 마음....
왠지 느닷없이 찾아오는 슬픔에 조금은 울쩍해지기도햇던 나날..
설원의 연인을 읽으면서 미은 ,브랜트 그들과
하얀눈이 가득한 스키장에 함꼐 있엇던 느낌으로 마음의 안정을 얻은거 같습니다.
성장해가는 그들의 사랑을 보면서 저도 진정 행복햇으니까요...
한가지 아쉬운점이라면..작가님의 사인이 적혀잇을 그 책을 못받은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그렇지만 또 언젠가는 작가님을 직접 뵙고 서명을 받는 날도 오리라 생각하고있답니다..
( 리뷰라기보다는 제 그동안의 심정을 적어 버려서 .좀 송구스럽습니다요....)
혹 그 책 한국에서 보낸지 한달 되지 않았으면 도메스틱 공항 근처 포스트오피스에 직접 가셔서 알아보시면 찾으실 수 있어요. 저도 한국에서 책 받을때마다 문제가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인데 배나 비행기로 들어오는건 도메스틱 공항 근처 포스트 오피스에서 물류 분류하거든요. 간혹 책 한권에도 세금 붙어서 묶어놓는 경우가 있으니 한국에서 보낸 정확한 날짜를 알아서 찾아서가서 따지면 80%로 이상은 찾을 수 있답니다;;;; 괜히 아는 동네에 사시는 분이라 제가 경험했던 대로 알려 드립니다. 꼭 찾을 수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