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깊게 빠져들었습니다.
강렬한 몰입을 통해 순식간에 글을 읽어버렸습니다.
단편으로도 참 재미있게 봤지만, 왠지 장편으로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읽고 싶어졌습니다.
이월화님 혹시 개구리 장편화를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시나요?
없으시면 지금부터라도 한 번 생각해 보심이..!!!!
너무 재밌게 읽어서 더 긴 글로 읽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댓글 '6'

2월화

2006.04.01 23:50:21

고맙습니다~ 그리고 끝에 (덧붙였다고 말하기 민망할만큼 적은 글자수이지만;;) 몇글자 더 있으니 끝에만 다시 읽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제 건망증으로 고친 부분을 줠양에게 안 줬어요. ㅠㅠ

애플

2006.04.02 01:13:36

우연히 클릭했다가...다시 개구리 보러갔어요^^*추가하신 끝부분때문에 완벽한 해피엔딩이네요^^*저도 장편화에 한표 던집니다...

tensa

2006.04.02 06:44:30

아까 읽었을때는 뭔가 가슴이 아픈 듯 하게 끝났었는데, 다시 보니 정말 완벽 해피엔딩이군요. 장편화로 한표 던지먄 가능성이 있는걸까요?
[절정]은 얼마나 기가 막혀 하며 클릭했는지 이월화님의 글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단.^^;;

꿈꾸는 나무

2006.04.02 08:31:2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개구리를 봐야해 하며 컴터를 켰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으니 걱정마셔요~~

Miney

2006.04.03 12:40:12

아, 역시 이월화님이셨군요. 동양 판타지, 그것도 취향인 약간 비틀린 듯한 인물들의 얘기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윗분들의 말씀처럼 여주의 어린 시절부터 길게 쓰셔서 장편을 만드시면 어떨까요? 마지막 덧붙이신 몇 구절이 더욱 성공적이신 듯. ^^

2월화

2006.04.04 01:21:18

하하하.. 건망증에 좋을듯한 프리셀을 빨리 수련해야 겠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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