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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서로 연인이 되어선 안되는 관계가 몇몇 있는거 같습니다.
안되는거니까 더 애절하고 절실한 기분이 강해지고요...

여주만이 알고있는 비밀때문에 ...
글속 어딘가에 비밀이 내포되어있었던가 싶어 스크롤을 내렸다 올렸다 몇번이나 그랬답니다..ㅎㅎㅎ


여자를 등에 올려놓고 하는 푸쉬업이라니....
신랑보고 해보라하면 아마 기가차다란 표정으로 절보겟지요..
ㅎㅎㅎ...
코코님..
어서 여주의 비밀을 알려주세여....^^


댓글 '1'

코코

2006.04.05 05:49:26

제가 아주 어렸을 때 삼촌이 절 등에 태우고 푸삽을 한 적이 있었답니다. 어렸으니 가벼워 가능했겠고, 뭐 지금은 절대 꿈도 못 꿀 일이 되어 버렸죠. 헐~
여주의 비밀은 진행상 끝에 가서야 나와야 하는 것이라서요^^; 역시 장편을 단편화하다보니 풀어놓지 못한 것들이 많더군요. 언젠가 끝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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