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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마지막으로 읽은게 금지애라 그 속에 나오는 동하와 시연이 우째사는지 궁금했습니다..첨 읽을때는 동하와 시연이 누구인지도 몰라서 그냥 넘어갔는데.
음 잘살고 있대요..재활도 잘했고..동하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고
어른처럼 마음도 몸도 커서 ..괜스레 반갑고 보기 좋았습니다.
금지애때 미은이 솔직히 미운 콧털 역활은 아니었지만 그냥 솔직한 아이로 봤는데 브랜과 그리 아프게 헤어지는 장면을 보니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정크님 요즘 아이때문에 바쁘고 힘드시죠?
솔직히 금지애는 수작이라 부르기에는 아쉬운 면이 2권에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3권의 책 모두에 흐르느 따뜻하고 깨끗한 정크님만의 정서는
책을 집어 들때마다 마음을 아리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설원의 리뷰를 쓸때와는 다른 또다른 미은과 브랜의 마음을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음지에서 좋아하고 바라보는 독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삶이란 아름다운 것이잖아요..인생미학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맞죠? 사랑으로
정크님 생활들속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시길..위로하고 위로해주는 그런 작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Junk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9 12:20)
음 잘살고 있대요..재활도 잘했고..동하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고
어른처럼 마음도 몸도 커서 ..괜스레 반갑고 보기 좋았습니다.
금지애때 미은이 솔직히 미운 콧털 역활은 아니었지만 그냥 솔직한 아이로 봤는데 브랜과 그리 아프게 헤어지는 장면을 보니
성장에는 고통이 따르는 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이다.
정크님 요즘 아이때문에 바쁘고 힘드시죠?
솔직히 금지애는 수작이라 부르기에는 아쉬운 면이 2권에는 있더라구요
하지만 3권의 책 모두에 흐르느 따뜻하고 깨끗한 정크님만의 정서는
책을 집어 들때마다 마음을 아리는 무언가를 느낍니다.
설원의 리뷰를 쓸때와는 다른 또다른 미은과 브랜의 마음을 느낀 저녁이었습니다
힘들때마다 음지에서 좋아하고 바라보는 독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고 힘내세요..
삶이란 아름다운 것이잖아요..인생미학처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맞죠? 사랑으로
정크님 생활들속에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시길..위로하고 위로해주는 그런 작가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 Junk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09-1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