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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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과 수면욕은 정비례한다.
이상하게도 많이 잘수록 더 자고 싶더라구요.
하루에 한두 시간도 채 못 잘 때도 할 일 다하면서 지냈는데
막상 시간이 남아도니 매일, 매 시간을 잠으로 채우게 되구요.
느즈막히 일어나 밥 먹고 자고 좀 쉬다 자고 저녁에 또 자고...=_=
한동안 그렇게 살았더니 몸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새 나라 사람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댓글 '15'
흑......... 전 오늘.. 기록 갱신했습니다..
어제 저녁 먹고 졸려서.. 얼굴에 열이 오르길래..
마루에 철푸덕 엎어진게 8시.. -_-;
중간에 남푠이 방으로 끌고 들어가길래.. 기냥 끌려가면서 보니.. 12시.
실컷 자다 남푠이 컴퓨터 끝내고 들어와 날 껴안고 자려하기에 시계보니 새벽3시.
그리고 잠의 세계로.. 남푠 출근한다고 자는 내게 뽀보할 때 시계보니 아침 8시 23분.
그리고.. 조금 더 자고 보니.. 10시 20분..
그리고.. 아주 잠시.. 생각만 했다고 여겼는데(잠자리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면서^^;).. 시계를 보니.. 12시 20분..
또 까무룩~ 넘어가려 하기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정말이지.. 더이상 자면 안될 것 같아서.. ㅠ.ㅠ;;;
뭘 잘못먹었는지.. 지난달부터.. 기본이 10시간이고..
좀더 잤다하면 12시간 이더니..
이젠.. 흑.. 기록 갱신입니다.. ㅜ.ㅜ;;
어제 저녁 먹고 졸려서.. 얼굴에 열이 오르길래..
마루에 철푸덕 엎어진게 8시.. -_-;
중간에 남푠이 방으로 끌고 들어가길래.. 기냥 끌려가면서 보니.. 12시.
실컷 자다 남푠이 컴퓨터 끝내고 들어와 날 껴안고 자려하기에 시계보니 새벽3시.
그리고 잠의 세계로.. 남푠 출근한다고 자는 내게 뽀보할 때 시계보니 아침 8시 23분.
그리고.. 조금 더 자고 보니.. 10시 20분..
그리고.. 아주 잠시.. 생각만 했다고 여겼는데(잠자리에서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면서^^;).. 시계를 보니.. 12시 20분..
또 까무룩~ 넘어가려 하기에.. 화들짝 놀라서 일어났습니다..
정말이지.. 더이상 자면 안될 것 같아서.. ㅠ.ㅠ;;;
뭘 잘못먹었는지.. 지난달부터.. 기본이 10시간이고..
좀더 잤다하면 12시간 이더니..
이젠.. 흑.. 기록 갱신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