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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넘어가는 그 맛, 참을 수 없음.

덧) 요즘 이녀석에게 빠져 있습니다. 예전 아사히 생맥주를 파는데서 먹었을 때는 그려려니 했었는데 (별로 술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편의점에 있는 실버 캔을 보는 순간! 덥석 집어버렸어요. 
넘어갈 때마다 쌉살한 맛이 느껴지지 않아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맥주 두 캔 마시고 알딸딸 해졌지만.

수퍼 갈 때마다 망설입니다. 요녀석을 데리고 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댓글 '3'

노리코

2006.01.28 10:59:33

혹시 생맥주 실버통(?)은 드셔보셨나용?
그것도 죽이지요..캬아~ >.<

Jewel

2006.01.28 13:00:25

실버통은 안먹어봤어요. 것도 맛있단 말임까 +_+

Rain

2006.01.29 13:10:47

우와, 어제 친구네 집에서 마셨는데...전 맥주를 안마시는데 이건 정말 '드라이' 해서 그런지 좋던데요...(이럼 안돼는데...맥주는 살이 찐담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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