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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성혁이는 승서를 좋아하는 건가?-_-a
(왜....저는 헷갈리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왜....저는 헷갈리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댓글 '11'
제이리
어머 이런;; 엔딩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줄이야. (당연한 건가. -_-)
뭐, 승서가 웃은 이유는 웃겨서 웃은 거겠지요. (...)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에 그 모든 대시를 한 거니, 자신이 간사하다는 생각에요.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그걸 깨닫는 순간 충격을 받기 보다는 승서는 아마 너무 웃겨서 배를 잡고 웃었을 거예요. 또 호승심에 불탔을지도 몰라요. (...)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을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승서가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인정한 이상 그대로 끝났을 리는 없다는 겁니다. 그의 마음을 유혹할 거라고 결심했으니까요.
이 타입의 여주인공은 사랑을 확인해야만 안심하고 행복해할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이 유희라면, 그 유혹의 과정을 즐기는 스타일이겠죠. 그래서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낸게 아니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_- 앗. 이런 말을 해선 안되는 건가; 여하튼 성혁의 마음에 관해서는 저는 최대로 힌트를 드렸습니다. 두 사람만 여행을 가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성혁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여하튼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뭐, 승서가 웃은 이유는 웃겨서 웃은 거겠지요. (...) 그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생각에 그 모든 대시를 한 거니, 자신이 간사하다는 생각에요.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에게 솔직하지 못했을 테니까요. 그걸 깨닫는 순간 충격을 받기 보다는 승서는 아마 너무 웃겨서 배를 잡고 웃었을 거예요. 또 호승심에 불탔을지도 몰라요. (...) 두 사람이 어떻게 되었을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승서가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인정한 이상 그대로 끝났을 리는 없다는 겁니다. 그의 마음을 유혹할 거라고 결심했으니까요.
이 타입의 여주인공은 사랑을 확인해야만 안심하고 행복해할 스타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사랑이 유희라면, 그 유혹의 과정을 즐기는 스타일이겠죠. 그래서 이야기는 거기에서 끝.......낸게 아니라, 시간이 없었습니다. -_- 앗. 이런 말을 해선 안되는 건가; 여하튼 성혁의 마음에 관해서는 저는 최대로 힌트를 드렸습니다. 두 사람만 여행을 가게 된 진짜 이유에 대해 성혁의 입장에서 조금만 생각해보세요.
여하튼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제이리
네; 저 그 타입 나왔어요. T_T); 하지만 절대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두 번째로 사람들에게 확인하면서 하니까 리체님 단편 여주 성격이 나오더군요. 하하핫. (이쪽도 만만찮나. -_-)
맛나고 달콤하고 끈적;하고 가슴 떨리는... 같은 훌륭한 수식어를 써가면서 칭찬해 주시다니. 몸이 배배 꼬이는군요.(발그레) 가, 감사합니다. (__)
에... 성혁의 마음은... 그것 참... 제가 하루에 세 시간도 잠을 잘 못 자는 일을 하고 있어서, 글을 꾸준히 쓰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덜컥 약속드릴 수가 없지만, 꼭 생각하고 있을게요. 혹시 모르죠. 진짜 화이트데이 즈음에 성혁이 제 머릿속에 강림할 수도요.
그나저나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있나요? 설마 발렌타인 이벤트에 단편을 쓴 작가들이 의무로 또 써야한다는.. 뭐 그런 건 아니겠지요? 네?! TㅁT;;;
맛나고 달콤하고 끈적;하고 가슴 떨리는... 같은 훌륭한 수식어를 써가면서 칭찬해 주시다니. 몸이 배배 꼬이는군요.(발그레) 가, 감사합니다. (__)
에... 성혁의 마음은... 그것 참... 제가 하루에 세 시간도 잠을 잘 못 자는 일을 하고 있어서, 글을 꾸준히 쓰기가 힘들답니다. 그래서 덜컥 약속드릴 수가 없지만, 꼭 생각하고 있을게요. 혹시 모르죠. 진짜 화이트데이 즈음에 성혁이 제 머릿속에 강림할 수도요.
그나저나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있나요? 설마 발렌타인 이벤트에 단편을 쓴 작가들이 의무로 또 써야한다는.. 뭐 그런 건 아니겠지요? 네?! TㅁT;;;
갑자기 에필 읽고 승서가 왜 웃었는지
웃음의 의미를 너무 깊게 생각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