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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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220
낚였습니다. OTL.... ㅠ.ㅠ
사족) 인터넷 연재때보다 더욱 완성을 더해
출간된 글이 있다면
인터넷 연재시에는 재밌지만
출간된 글이 뒷심이 약한 경우를 간혹 봅니다.
연재때 좋아했던 글을 종이책으로 구매할때는 두근두근하죠.
사연도 많았고 연재시 완결에 많은 이슈도 되었던
이글 출간소식을 접하고 그 며칠도 못참고
동네 서점을 다 헤메며 결국 세권을 사들고 몇시간만에 다읽었네요.
제대로 낚인 이기분 조금 정신적 공황을 느꼈어요.;;;
확실히 판매율은 높았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 떠나서
책크기를 키우고 허접한 종이질좀 바꿨음 하는 아쉬움이....
세권을 봤는데도 이리 허전함이....
간만에 외전이 필요해를 외쳐봅니다.
(그리 고생했는데 달달함도 보고싶다구요~)
사족) 인터넷 연재때보다 더욱 완성을 더해
출간된 글이 있다면
인터넷 연재시에는 재밌지만
출간된 글이 뒷심이 약한 경우를 간혹 봅니다.
연재때 좋아했던 글을 종이책으로 구매할때는 두근두근하죠.
사연도 많았고 연재시 완결에 많은 이슈도 되었던
이글 출간소식을 접하고 그 며칠도 못참고
동네 서점을 다 헤메며 결국 세권을 사들고 몇시간만에 다읽었네요.
제대로 낚인 이기분 조금 정신적 공황을 느꼈어요.;;;
확실히 판매율은 높았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 떠나서
책크기를 키우고 허접한 종이질좀 바꿨음 하는 아쉬움이....
세권을 봤는데도 이리 허전함이....
간만에 외전이 필요해를 외쳐봅니다.
(그리 고생했는데 달달함도 보고싶다구요~)
댓글 '10'
연향비님/ 맞아요. ㅠ.ㅠ 제가 참 맘에 들어했던 부분이 다듬어진게
도리어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개리가 제가 아는 그 개리가 아닌거 같은 그 낯설음도 조금씩 느껴지고
전작보다는 다음글이, 또 그 다음글이 더 좋아지는 작가분이시라
다음에 가지고 오실 글이 기다려집니다.
단!!! 신영미디어에서 출간은 아니하셨음 하는 소망이..
책 재질이 ............................ 좀 싼티가 나서
내용에 상관없이 격(?)이 떨어져 보여요.
(직업상 종이질과 크기, 그 단가의 삼각관계를 생각하며 신영미디어에 좀 분노했습니다.)
도리어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개리가 제가 아는 그 개리가 아닌거 같은 그 낯설음도 조금씩 느껴지고
전작보다는 다음글이, 또 그 다음글이 더 좋아지는 작가분이시라
다음에 가지고 오실 글이 기다려집니다.
단!!! 신영미디어에서 출간은 아니하셨음 하는 소망이..
책 재질이 ............................ 좀 싼티가 나서
내용에 상관없이 격(?)이 떨어져 보여요.
(직업상 종이질과 크기, 그 단가의 삼각관계를 생각하며 신영미디어에 좀 분노했습니다.)
사실 이 작가분 전작에서 쿨핫님이 느끼셨던 심리적 공항상태를 겪은지라 계속 고민하고 있었거든요.그냥 대여해봐야겠다로 맘 굳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