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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들은 자신이 지금이 뭘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행동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고는 있었던걸까???


PS. 대한극장 근처에서 회사를 다니다보니,
      이제는 포스터만 봐도 저 영화 흥행 되겠다, 안되겠다 느낌이 오는데
      '오래된 정원'이랑 '언니가 간다'는 안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얼른 보러가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들 보러가기 싫다고 해서 혼자 보고 왔답니다.. ㅡ.ㅜ

댓글 '5'

연향비

2007.01.18 21:21:49

결론은 포스터를 보고 판단한 것이 맞던가요?!!^^

Cindy

2007.01.18 21:57:10

오옷.. 연향비님.. 잘 지내시죠? 저도 그럭저럭.. ㅎㅎㅎㅎ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는 별로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볼만한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그나저나 흥행성적은 별로라고 하더니 역시 한 가운데에만 약간 사람이 있고 텅텅 비어있었답니다..

노리코

2007.01.19 08:59:56

좀 어려운 영화라는 뜻인가요? ㅎ

두주니

2007.01.19 15:18:53

저도 궁금하네요..내용이 좀 난해하다는건가요,,?

Cindy

2007.01.20 09:49:23

내용이 어렵다기 보다는.. 좀 무거워서 나중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스타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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