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30자평
글 수 1,220
주조연들의 완벽한 앙상블, 시종일관 긴장감에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최고!
P.S
누가 더 연기를 잘한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전부 다 잘합니다. 못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모두들 최우수연기상 수상감입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저런 연기를 하실 줄이야ㅜ_ㅜ
지난 주 방송분 보셨는지요?
장준혁이 시동을 걸지 못하고 손 부들부들 떠는 장면하고
최도영이 미국 파견서류를 팍 꾸기는 장면.
정말 전율이 일었삼ㅜ_ㅜ
벡터맨 이글의 기태영 씨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된 것도
이 드라마가 준 수확 중 하납니다.
참 보면 볼수록 연기 잘하는 훈남입니다.
일본판을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판과 다른 매력이 있을지는 몰라도
더 재미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떤가요?
완전 후덜덜한 기분으로 보았음둥.
지난 주 일요일에 마지막 수술 장면 진짜 손에 땀을 쥐고 보고..어제 유가족으로 나오는 여자 때문에 보면서 엄청 울었다는;;;
도영쌤 서류 구기는 그 카리스마는 소름이 쫙 끼치더라-_-b
이선균과 김명민 씨..어쩜 그렇게 캐스팅 궁합이 잘 맞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