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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호세 무링요 첼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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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 남주가 (영화배우를 제외하고도)
현실에 존재함을 일깨워주는 분.



P.S
미모, 커리어, 지성, 패션감각.
성질까지 드러우시다니 정말 완벽하죠.
네이버 메인에 떴길래 생각나서 30자평 남깁니다.
첼시 경기 볼 때마다 모델이야, 모델, 그러면서 감탄하는 분.

P.S 2
하지만 실제 무 감독님은 연상녀와 결혼하셨습니다.
미중년을 좋아하시는 분들,
연하남을 잡아 손수 갈고 닦아주시면(바람기는 죽이시고)
훗날 이런 흐뭇한 미중년을 매일 보실 수 있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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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헤이로스

2007.01.08 02:52:28

오 제가 좋아하는 분이 정파에 다.ㅋㅋㅋ 이분 삼성 핸드폰광고도 007풍으로 찍으셨는데 아주 몇번을 리플레이해서 봤는지 모르겠습니다.ㅋ 영화배우가 따로 없어요 정말이지.ㅎㅎ 부인이 어째 나이가 더 들어보이신다 했는데 실제로 연상녀시군요...아이들도 아주 이쁘고.ㅋ 요즘 첼시 쪼금 부진하다고 경질설 나돌고 얼굴도 까칠해지셨던데..ㅠㅠ 곧 좋아지시길 빕니다.

파수꾼

2007.01.08 12:32:10

제 동생이 축구보는데 딴데 틀라고 막 짜증내다가 이 분 얼굴 보고 제가 그랬죠.
"어디 감독이니? 축구도 볼만 하구나."ㅋㅋㅋ
요즘 연하남들은 손수 갈고 닦아 주면 연하녀 찾아서 도망가요.ㅋㅋ

아따아따

2007.01.08 13:33:34

전요... 무링요 감독도 멋지지만, 저 테리 선수를 이뻐라 합니다^^;
다들 함 보세요
저 기럭지 하며, 얼굴도 딱, 실력은 입 아퍼요...

리체

2007.01.08 15:28:29

같은 지구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해야겠군요;;;
클라우스만 감독인가 하는 독일 감독도 참 멋졌건만...
이러케 또 다른 나이스미들의 세계가...-ㅠ-

하소

2007.01.08 19:36:41

무링요... 첼시 감독이 히딩크로 바뀔수 있다고 지금 압박이 장난아닐거에요. 극적인 득점에 터트리는 무링요의 골 세러모니는 정말 압권이었는데...쌍둥이 아빠 테리~ 저도 보고파요...나이가 26살로 알고 있는데 나랑 동갑이라는게 믿기지 않다는...^^;; 람반장도 멋있어요. 흐흐흐

판당고

2007.01.11 23:56:06

중년의 매력! 젊었을 때도 멋졌겠지만 나이들수록 더 멋져지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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