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불륜에 불륜으로 뒤덮인 관계로군요.
상당히 추악한 상황이지만 사랑으로 용서해야겠지요.

어찌하여 이 모녀는 세상 살기 이리도 힘든답니까?
그나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언젠간 행복해 지겠지요.

그녀들도 나름대로 사랑하고 있을 테니 그날이 그리 멀진 않을 거라
제 마음대로 생각하며 위로해 봅니다.

댓글 '3'

2월화

2006.04.09 01:23:00

사랑과 폭력의 한끗발 차이가 왠지 쓰면서 끌릴 때가 있는데 개구리도 그랬던 것 같아요. (~것 같다는 추측은 이 글이 의도하여 썼다기 보다는 글이 자기가 써지고 싶은대로 써져 버린 글이라 ..^^ 손만 빌려줬을 뿐, 이라고 써지는 글이 있거든요.)

so

2006.04.10 18:24:55

"니 뭐노?" 싶을 정도로
예상과 다른 전개를 지 스스로 내놓는 경우가 가끔 있지요...'''
그럴 때 드는 생각은
"나 혹시 천재?" 혹은,
"나 완전 바보?" 둘 중 하나;;;;;

연향비

2006.04.10 18:52:50

ㅋㅋㅋㅋㅋ 갑자기 웃음이 나오는 건 왜 일까요?
천재 혹은 바보.. 둘 중 하나란 말때문인가요?!!
아,,, 2월화님.. 손만 빌려준 글이라니..
흠흠흠.. 갑자기 넘넘넘 대단해 보이는 건 뭐란 말이죠?!!
나도 손만 빌려서.. 리뷰라도 좀 잘 써봤으면..흑..ㅜ.ㅜ;;
그런 글빨신은 왜 제 근처엔 오지도 않나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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