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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읽고서 잠들었는데 희미하게 꿈으로 돌아왔소.

참으로 짠하고 애틋한 이야기라 그랬던 듯하오.

어떤 부분만 확~~ 확대 되어서 매우 농밀한 이미지였던 듯한데... 안타깝게도 기억이 나지 않소.

스토리 뿐 아니라 인물들의 대사나, 문장도 분위기에 한 몫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오.(그러면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으니, 짝짝짝!)

기억나는 건 왕의 죽음 부분. 그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섹시물(이런 말이 가당한 것인지;;;) 이었던가?

하여간, 정말정말 잘 보았소. 장편, 대찬성이오!





* 어쩌다 보니 정파 이벤트에만 나타나게 되는;;;;;
호호호, 중독되었소.


댓글 '2'

2

2006.04.08 00:56:30

여기 서울이라서 집에 가서 댓글 달게요. 잘 읽었음~

2월화

2006.04.09 01:14:23

알똥말똥이라는 분위기를 즐기면서 썼는데 ^^ 장편이라면 분명히 써줘야 겠죠. ㅎㅎ 그거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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