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오늘도 사장님이 안오셔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석영이라도 만날까 했더니만 석영이도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네요.. @.@

'나와 너 사이에'도 없고 '블루라이트'도 없으니
회사에서도 기운이 없고 일이 안돼는게.. 쿨럭~

어허.. 거기 내글 독촉이 아니구나 하고 가슴 쓸어내리시는 분들~!!
남이야기 할 처지가 아닙니당.. -_-++
일일이 호명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연중(?!?!)작가님들 얼른 돌아오세요,,
이제 봄이니 새로운 기분으로 글을 쓰는것도 괜찮지 않겠어요?!?!
(회유모드로 전환?! ㅎㅎ)

그럼, 저는 이만 밀린 일하러갑니당..
우어어.. 일에 진도가 안나가서 걱정입니당.. ㅠ.ㅠ
홧팅해주세요~


댓글 '12'

위니

2006.03.28 13:30:03

신디님....제가 하고싶은말을 다 해주셨군요..ㅎㅎㅎ...4월이벤트 때문인가요...작가님들 요즘 통 뵈기가 힘들지요.....모쪼록 작가님들 얼른 얼른 돌아와 주시와요

노리코

2006.03.28 13:50:36

봄타시나..
다들 어디 가신거? -_-

칼라

2006.03.28 14:10:45

맞아요 리체 님 나와 너 사이에도 없어지고 블루도 안 올라오고 리체 님 뿐 아니라 다른 작가 님 글도 볼 수가 없으니 봄을 타시는지 글 좀 주세요 작가 님들 그럼 빨리 돌아오시길 바랄게요

하미

2006.03.28 14:31:08

동감이어요...
코코님도 작품수정때문에 바쁘신거 같구...
모두 많이 바쁘신거 알지만...썰렁한 분위기...슬퍼요..
때아닌 눈비에 몸이 움츠러드는 것도 같구요..._ㅜ

Lydia

2006.03.28 14:34:55

리체님,,
돌아오셔요~~~

꿀물보스

2006.03.28 15:07:57

정말 님들 말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글을 달라!!!!
여러 작가님들, 너무해요. ㅠㅜ

리체

2006.03.28 15:36:03

꼭 독촉하실 때쯤 글이 올라가는군요. 고의는 아니예요.-ㅁ- 19금 방을 확인해주세용.
<나와 너 사이에>는 아무래도 1부와 연결짓는 문제도 있고, 대대적인 수정에 다시 들어가야할 거 같아서 내렸어요. 또 1부가 올라갈지 누가 압니까.(무책임)
다른 작가분들도 춘곤증에 시달리시는 게 아닌가 염려스럽네요. 정파가 원래 막 끓을 때도 있고, 쥐죽은 듯 조용할 때도 있고 종잡을 수가 없긴 해요.ㅎㅎ 다른 곳 좋은 소식이나, 볼만한 영화들, 감상들, 많이 많이 올라오면 덜 심심할 듯 합니당. 봄을 즐겁게 이겨내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올해 봄은 왜케 추운 겁니까.T_T

노리코

2006.03.28 16:05:54

지금 눈도 오던데요..-_-
여긴 '기흥'이랍니다.......

리체

2006.03.28 16:44:31

노리코/거기서 뭐하시나요-_-

노리코

2006.03.28 17:07:33

근무하지요. -_-

리체

2006.03.28 17:18:33

저런-_-

Cindy

2006.03.28 18:00:31

위니, 칼라, 하미, Lydia, 꿀물보스/이렇게 열렬하게 동의 하시는 걸 보니 다들 글이 고프셨군요?! ㅎㅎ
노리코. 리체/저는 아직까지 오리털 입고 다닙니다.. 원래도 추위를 많이 타지만 요즘 계속되는 야근으로 밤에 집에갈때 어찌나 추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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