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일단 무더위를 잊고 겨울을 느끼게 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거듭되는 우연을 필연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사람의 의지가 더해지면 진정한 인연이라 한다지요.
미은을 찾아 한국까지 찾아온 브랜트, 진정한 인연이 시작되는 거겠지요.
설원에서 펼쳐지는 스키와 함께 모락모락 피어나는 미은과 브랜트의 상대에 대한 관심과 애매한 감정이 웃음짓게 했습니다.
차가운 눈위에서의 젊음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이어질 에피소드도 많이 기대됩니다.

댓글 '1'

Junk

2005.07.25 00:47:26

감사합니다. 사실은 우연만은 아닌 재회였답니다. 에피소드 2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리뷰방에 관하여 Junk 2011-05-11
452 [이벤트] Pas de deux - 아게하님 귀여운이 2005-07-23
» [이벤트] 설원의 연인 - junk님 [1] mehee 2005-07-22
450 [이벤트] 서점 스포츠 코너에서 - ciel님 [1] mehee 2005-07-22
449 [이벤트] 아주 사소한 변화 - 유진님 [2] 2월화 2005-07-22
448 [이벤트] 그 남자의 세번째 러브스토리 - 데바움님 [2] 2월화 2005-07-22
447 [이벤트] 기묘한 고백 - 리앙님 [2] 2월화 2005-07-22
446 [이벤트] 산행의 묘미-_-; 마모님 [2] 2월화 2005-07-22
445 [이벤트] 파드되 - 아게하님 [2] 2월화 2005-07-22
444 [이벤트] 그 해 여름 - 수선화님 [2] 2월화 2005-07-22
443 [이벤트] 테니스의 왕자님을 찾아서 - so님 2월화 2005-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