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You may only call me 'Mrs. Darcy' when you are completely,
perfectly, incandescently happy.



p.s. 그리고는 뺨과 이마와 코를 거치면서, Mrs. Darcy... Mrs. Darcy... Mrs. Darcy... Mrs. Darcy..라는 말과 함께 키스...좋았었죠...^^

그냥 앞에 30자 평에 쓰려고 하다가...새로 씁니다.


댓글 '10'

푸르르

2006.03.27 22:00:01

어우, 그장면 보면서 제대로 염장지르네.. 생각했어요.
그 호수가 보이는 테라스도 넘 멋졌구요.

노리코

2006.03.28 00:49:52

이 장면이 어느 버전에 나온 장면이에요?
95년 버전도, 영화도 아닌것 같은데.. 그냥 소설인건가요?
아, 소설책을 찾아봐야 겠음..
전 기억에 없는 장면이어요~ ㅠ_ㅠ

연경

2006.03.28 01:50:57

노리코/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한 영화의 마지막 장면 아닌가요? ^^a

노리코

2006.03.28 07:46:39

연경//봤는데.. 저런 장면이 없어서 말이죠. 키스장면이 없어서 말입니다. -0-혹 자막이 모두 올라간 후에 저런 장면이 있는건가요? ㅠ_ㅠ

노리코

2006.03.28 08:34:13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ㅠ_ㅠ
영화 판본이 두가지로군요. 키스장면이 없는 것과 키스장면이 있는것..
아마 개봉은 있는 것으로 한거겠지요?
이럴수가~ 결국 영화관으로 달려가야겠군요..ㅠ_ㅠ

이경화

2006.03.28 09:17:28

ㅋㅋ..다아시 목소리..지대로 멋있더군요..
18세기? 로맨스..죽이더만요..

레조

2006.03.28 19:18:12

^^95년 판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나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저 장면 만큼은, 그리고 리지가 청혼을 받아 들이면서 다아시의 손에 키스할 때만큼은...소설 저리가라였어요^^

ßong

2006.03.28 22:39:09

너무 닭살이던데요=_=
정말...저런 남자는 세상에 없지요=_=

Jewel

2006.03.29 08:54:44

레조님의 글은 SS에 더 어울릴 듯하여 이동하였습니다.

레조

2006.03.29 20:36:14

Jewel님, 죄송해요;;카테고리를 잘못 설정했었네요...다음부터 주의할게요~;;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리뷰방에 관하여 Junk 2011-05-11
582 [이벤트] 나의 귀여운 사람 [5] so 2006-04-01
581 [연재글] 리체님~!!! [12] Cindy 2006-03-28
» [대사] Pride & Prejudice 마지막... [10] 레조 2006-03-27
579 [음악] Britney Spears의 Do Something VS 이효리의 Get Ya [3] Cindy 2006-03-24
578 리체님... 오늘도...;; [6] 하늘이 2006-03-20
577 리체님~ [6] 하늘이 2006-03-13
576 [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 공지영 [2] sympathy 2006-03-13
575 [연재글] 정크님.. [1] 아이리 2006-03-12
574 [이벤트] 발렌타인엔 멋진 남자들과 함께~! [5] so 2006-03-02
573 [영화] 현실과 판타지의 경계 - 음란서생 [4] 리체 2006-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