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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술의 세계는 심오합니다._no

제목과 그림이 따로 노는 느낌....

이해하려면 백만년이 걸리지도 모르겠어요.

사람도 많고 아이들도 많더군요.







댓글 '8'

노리코

2007.03.23 18:13:54

그래도 초현실이 따뜻하게 다가오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르네 마그리트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위니

2007.03.23 20:02:09

아,,저는 왜 저그림이 무서울까요...ㅠㅜ;;

쿨핫

2007.03.23 20:08:22

꼭 가고싶었던 전시회였는데 결국 못 볼거 같아 많이 아쉬워요.
지방인의 비애를 새삼 느낍니다. ㅠ.ㅠ

ßong

2007.03.23 21:06:41

어....저는 저 그림이 무지 마음에 들어서 올린건데..위니님과 저가 보는 눈이 다르네요 후후

리체

2007.03.23 21:53:56

이 그림은 제목이 뭔가요?

파수꾼

2007.03.24 00:52:18

앗~ 저도 이전시회 갔었어요. 전 회귀라는 작품이 좋더라구요.

so

2007.03.24 16:06:37

리체님 골콘다-겨울비 입니다.
최근 신세계 본점 리모델링 공사 차단막으로 사용되다 내려졌죠.ㅎㅎ
저작권료로 일억원을 줬다는 얘기가 있던데.
신세계 할인 쿠폰으로 진즉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이제 조선일보 반고흐/피카소전만 보면 되어요. 루브르는 별로 였고.;
파수꾼님 하늘과 구름이 너무 예쁘죠? 저는 마지막 심금의 하늘도 좋았어요.♡

냥냥

2007.03.26 14:55:22

르네전 좋았어요. 이분꺼 광고에 마니 쓰인다네요. '이것은 초콜릿이 아니다' 이런거.
피카소전도 좋았는데 르네전보다 사람들이 넘 많아요. 비오날 아침일찍 갔는데도 그렇대요.; 전시장이 좁아서 더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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