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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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간만에 보는 시원스런 성격의 여주
T^T
P.S 1
이렇게 잠자리에서 당당하고 사랑스런 여주를 보는 것도 오랜만이군요. 삐씬의 농도가 상당하지만 그저 끈적하지만은 않았던 것은 마냥 남주에게만 리드당하지 않는 여주를 보는 것도 너무 오랜만이라는 기쁨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진, 고마워! 속 시원했어, 정말. 당신 정도는 되어야 잭 같은 남자를 감당할 수 있겠지, 안 그래?
P.S 2
이야기 자체에 작가님의 지식이나 정보량이 많이 묻어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부담스런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그와 별개로 흡인력이 강한 글입니다. 그리고 삐씬들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