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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박용우만 보고 갔는데, 실망이다.


<덧글>
2시간이 안걸리는 작품이 이렇게 지루할 수가....

배우들도 연기 잘했고, 고생 많이 하신 듯 했으나!
 
중요한 반전이 끝나기 10분전에 나오더라.

그때까지 1시간 넘게 남궁민이야기랑 박용우 이야기가 도대체 뭔 상관이냐...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봤다.
 
마지막에 반전이 '오~ 끝나는구나' 하는 반가움이더라. 헤~

댓글 '2'

ßong

2007.03.23 03:11:04

포스터가 에쁘기에 보고싶었는데...그렇게 지루했나요??

요구르트는 장에

2007.03.24 18:09:38

공짜표였는데, 돈주고 봤으면 아까울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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