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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사건을 몰고다니는 블레어인데도 어쩌면 이리도 사랑스럽단말인가.




오랜만에 읽은 국외로설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얻었다
하얀색 벤츠승용차, 잘빠진 몸매, 쉼없이 떠들어대는 입술.
영화 브링잇온과 금발이 너무해가 떠올랐다.
너무도 여성스럽고 자기주장 강하지만 뭔가 어설픈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글이 전개되는데 주인공들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린다여사 특유의 베드씬의 묘사가 그냥 독자들 당신들이 상상할 수 있지?^^ 로 끝나버려 매우 아쉽다.


댓글 '1'

이경화

2006.12.21 22:35:38

나두 삐리리가 뭉텅뭉텅 생략(번역하면서 짤렸나?) 되서 넘 아쉬웠어요..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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