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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경악 그리고 공감,이해..가슴아픔.






예고를 보면서도 참 가슴아픈 장면이었다
큰딸 태희가 아버지를 휴게소에서 버리고 가버리는 장면이 나왔는데
태희의 심정도 공감이 갔고 감자를 떨어뜨리면서 달려오던 아버지 백일섭아저씨의 모습에선 너무 가슴이 아팠다.

지금 부엌에서 도시락을 싸고 계시는 우리 아빠모습과 컴퓨터앞에 앉아있는 내모습과 비교되서 이순간 더더욱 맘이 아프다;;

댓글 '3'

독립815

2006.06.30 08:49:03

ㅋㅋ 태클은 아니지만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가 제목이랍니다. 태진아 아저씨의 저 노래가 더 친근감이 있죠?? 암튼 아침에 혼자 킥킥대고 웃다 갑니다 ㅋㅋ

노리코

2006.06.30 13:17:03

으하하하~
그렇군요. 태진아 아저씨의 포스는 무시못하죠..크크큭~

Lydia

2006.07.03 13:47:12

아..정말 가슴 아팠어요 그 장면...
혼자서 눈물 줄줄 흘려가면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각만해도 가슴이 절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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