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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우두, 니가 울 나라 선수였으면 안티 되어써~
P.S
왕년의 이천수랑 이동국을 보는 듯한 스타일의 플레이어.
즉, 혼자 골 넣으려고 안달입니다.
왜 별명이 혼자우두인지 알겠다는;
저편에 좋은 위치에 동료 선수가 있는데 왜 패스 안해 주고
지가 볼을 질질 끕니까?
이눔 하는 짓 보고 맨 마지막에 파울레타가 어이없이 웃더군요.
잘해도 이런 식으로 하면 안 예쁘지요.
지숑군처럼 다른 선수들에게 찬스 만들어주는 선수가 이쁘지용.
맨유에서도 첨에 그 따위로 하다가 감독이 잠시 출장정지시켰는데
대표팀에 오니까 또 정신 못 차리고 혼자 튀려 그러네요.
피구가 페널티킥 찬스 만든 거 대신 넣고 좋아하는 게,
언젠가 박주영이 만든 페널티킥 넣고 좋아하던 이동국이
연상되면서 한층 예전 이동국처럼 보였음;
(한때 이동국을 좀 많이 싫어했었슴다; 지금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