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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유리병 우유  +_+

PS ) 그러나 예전 파스퇴르우유 보다 약간 약한 맛입니다. 단지 병이 유리병이라는 것에 혹해서 샀는데 +_+ 보다 보니 꼬숩던 서울 우유가 먹고 싶습니다.

그 우유 다시 나왔으면 좋겠어요.

댓글 '6'

노리코

2005.12.27 11:43:52

서울우유의 봉지우유는 간혹 팔던데...-_-
여전히 꼬숩더군요...ㅡㅠㅡ

Mayama

2005.12.27 15:49:32

유리병이 아니라, 플라스틱 병 아닙니까? 저도 그거 예전 생각나서 사 봤는데요, 저희 동네 슈퍼에서는 2000원에 팔더라구요. 그리고 전 예전에 그 종이뚜껑이 특히 그립습니다.

Jewel

2005.12.27 15:56:31

노리코/ 봉지 딸기 우유도 있던데요 ㅜ_ㅜ 느무 좋아요;
mayama / 파리바게트에 파는 것은 유리병인데요. 저도 아무 생각 없이 샀다가 가격에 놀라긴 했습니다. 흑흑

코코

2005.12.27 16:43:00

오오- 병우유라니!!!*_*

Jewel

2005.12.27 17:02:11

코코/ 형태만 병우유 -_- ;; 맛은 무미건조 ;;;;

so

2005.12.27 17:13:13

최근 앙팡에서 고칼슘으로 바꿨는데
가족들의 반응이 열광적이에요;
근데 요거트는 잘 안돼서 요거트 만들땐 다른걸로 사보려구요.
이제 우유 맛난 건 전혀 모르겠어요;;
요거트나 시리얼, 밀크티에나 쓰고...
우유광이 어쩌다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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