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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상쾌상큼. 단편의 묘미가 그대로~



P.S

깜짝 놀랐답니다. 왜인지는 아실 거야요.
데바움님은 정말 문체나 분위기를 원하는 대로 자유자재로 체인지하실 수 있는 작가님이구나, 그런 느낌이었어요.
가장 단편의 묘미가 살아 있는 작품이라는 평에 저 역시 동의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이번 글로 데바움님의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댓글 '1'

데바옴

2006.01.14 06:36:22

오,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정크님, 팬 되지 마십시옹....
왜냐하면 부, 부, 부끄러우니까요.
저는 항상 순수한 독자님들이 저의 팬이 되셨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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