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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로맨스] 푸른 달을 걷다/이지환
번호 : 241 / 작성일 : 2004-02-09 [11:10]
작성자 : larissa
여주는 무이의 싸이코 버전
남주는 바보(이말 밖에는...)
덧/ 동생이 하도 졸라서 이북 구매 했습니다.
장미를 사랑하는 남자보다는 재밌고, 처녀작에
비해서는 재밌기는 한데.. 영..
주인공의 버전 업에 당황스러울 뿐입니다.
땡깡의 최극치라 할까요? ㅋㅋ
디프네 첨 읽었을땐 ㅍㅎㅎ, 두번째 제대로 읽었을땐...억지에 황당함에 고개를 내 저었는데... 2004-02-09 X
미루 저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째 이분의 주인공들은 모두 지무이 커플들의 복제화가 되는 듯 하달까.. 2004-02-09 X
정크 수룡님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 2004-02-10 X
larissa 잘은 모르겠는데 신나라 하던데요. 글은 술술 읽히나 억지가 좀 있다 그랬던 것 같습니다. 2004-02-10 X
수룡 아닌데요... -_-; 차마 말할 수 없음; 2004-02-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