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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말 하는게 숨 쉬는 것 다음으로 쉽다고는 하지만 진짜 해도해도 넘 한다.
밥 먹고 할 일들이 글케 없는지 원..
이건 둘 이상만 됐다 하면 고스톱이 아닌 뒷담화니 이럴 땐 차라리 고스톱이 낫지 싶기도..^^;;
거기에 휩쓸리기 싫어 묵묵부답으로 있는 내가 왜케 한심한지..
이건 휩쓸리기 싫어서가 아닌 비겁함이 아닐까 싶은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세상살기 참 힘들다 힘들어.

지금 여기저기서 뒷담화 하고 계신 분들!!
그거 아시죠?
당신이 화장실이라도 간 사이엔 다른 누구도 아닌 당신에 대한 뒷담화가 벌어질거란 걸..
우리 '인륜지대사'라 칭해도 무리없는 '화장실 볼 일 보기' 좀 맘 편히 합시다!!!!!!!!!!!!!!

Junk

2007.05.22 20:59:53

헉;;; 저도 뒷담화 잘합니다;;; 왠지 반성이 된다는...   [01][01][01]

하늘지기

2007.05.23 08:45:07

무플방지위원회에서 나오신 정크님..ㅋㅋ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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