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62
땡삐 st. valentine : 이런 엔딩이 단편의 묘미이지만; 너무 궁금하다 으악;;; 오랜 미련...이란 감정을 아는 사람은 알테지..


데바옴
발렌타인데이에는 맥주를: ㅎㅎ초콜릿이 아닌 맥주군요. 사랑은 지킬 수 있을 때 아름다운 법이야요. (중간에 준석의 이름이 진석이라고 나온 부분이 살짝 있습니다-요건 오타신고^-^;;)


코코
12240214: 앗, 너무 헷갈렸어요 ~.~ 끝까지 보고도 한 동안 머엉~ ㅎㅎ 저도 태지 콘서트나 가야할까봐요~



정크
그녀는 비밀요원: 앗, 저는 잠시 o군과의 라빗을 상상했는데 h군이었군요 ㅎㅎ 아, 하지만 빵빵한 보너스를 덤으로 해서 남자친구까지 생기다닛, 완전 복받았네요 으힛.


유진
wish: 아 개인적으로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귀엽기도 하고 정감가기도 하고. 스토리와 사투리가 매치가 잘 된 듯 싶어요~꽃집 아가씨와 순경 아저씨, 의외로 너무 귀여운 걸요.  ㅎㅎ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ooo도 꽤 괜찮겠어요..ㅎㅎ(처음엔 남자치고는 의외의 취향이군 했답니다!)


리체
미드나잇 발렌타인: 강하게 쓰지 못해서 아쉬워요, 라고 하시다닛 으하하;; 아, 찬비 너무 귀여워요. 아 역시 아저씨와 소녀 즐거울 수 밖에 없네요. 사실 전 아저씨가 좀 더 곤란해지는 것도 너무 좋아요;;(뭘 바라는거야 대쳇!)


제이리
길위의 하룻밤: 착각이었던건가요, 결국. 하지만 꿩도 먹고 알고 먹고 뭐 끝이 좋으면 좋은 거 아니겠어요~(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_-; 이해력 빵점이라;;) ㅎㅎ***를 위해서만 쓰셨다고 하셨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멋지기만 한걸요^-^


마이니
발렌타인의 묘약: 앗, 사악하다고만 생각했던 제나륜이 멋진 꽃미남으로.. 만고의 진리. 역시 굶주린 사람은 먹을 것에 약하더군요...먹을 걸로 잘 길들이면 일단은 성공?????!!!!!! 화쟁전이 스톱상태라 아쉬웠
는데 너무나 즐거운 단편이었습니다.


말풍선
욕조안의 여자 아 마지막 정말 얄밉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그건 너도 알다시피 프라이버시잖아, 라뇻! 역시 사랑은 기회 아닐까요;;




제일 먼저 찾은 것은 정크님의 그녀는 비밀요원이었지만 제일 많이 나온것은 땡삐님의 st.valentine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나왔어요 -_-;;;; 의외로 모두 쉽게 찾았지만 감상을 쓰려고 다시 찾자니 찾은 것만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모두 너무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미리 전부 읽었지만 열흘 내내 두고 두고 우려서 읽을 작정이아요.

그리고 주얼언니, 세상에. 어쩜 언니는 역시 능력자였어요. (아니라고 하시더니 거짓부렁이었소!!) 이벤트창이 뜨는 순간 우와, 하고 탄성을 내질렀답니다.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이쁘던지요. 타일별로 나오는 초콜릿 유형들하며 예쁜 그림하며 언니의 정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언니는 능력자에요!!!

ㅎㅎ 모든 작가분들, 그리고 주얼언니,

모두 복받으실꺼에요~~!!


(나름대로 스포일러가 되지 않게 조심했지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말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으힛^-^;)

댓글 '10'

아지

2006.02.14 12:57:30

저도 다 읽었어요..처음입니다..이벤트에서 모든 소설을 읽을 수 있었던것.. 감격입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부지런히 시간만 투자하면 되는 이벤트였으면 정말 감사하겠어요.. 지난 바다 그림에는 눈이 빠질 뻔 했는데 결국 다 못찾았고 퀴즈는 머리 빠질라 했는데.. 다 못 풀었습니다.. 이번에 너무 감사해요..

하늘이

2006.02.14 18:02:32

저는 유진님의 글이 심리테스트에서 나왔어요. 나머지는 뒤로 가기 눌러서 이것도 눌러보고 저것도 눌러보고 아직은 읽고 있는 중이라 저는 나중에 감상문을 ^^; 작가님들 이벤트 열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연향비

2006.02.14 19:42:15

저도 아직 댓개밖에 못봤다는^^;
남편 출장가방 언능 챙기고 와서 마저 봐야징..ㅎㅎ

코코

2006.02.14 21:59:30

태지 콘서트라니... 갑자기 예전이 생각나는 군요^^;;;
한때는 콘서트 쫓아다닌다고 식음을 전폐했던 적도 있던 저라;;

다른 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리체

2006.02.14 23:14:37

곤란하게 만드는 걸 취미로 삼는 아저씨가 사실은 저의 로망(;)
그러니 진정한 조교로 거듭나기 위해선 지섭이는 조금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_-+
편애님이 단시간에 가장 빨리 모든 소설을 읽으신 분이 아닌가 싶어요. 설문 답 다르게 해가며 클릭하는 것도 굉장히 재밌더라구요.ㅎㅎ; 압축된 감상 감사합니다.

Junk

2006.02.15 00:21:10

O형이 남주인 버전도 있습죠;

편애

2006.02.15 00:34:36

리체/ ㅎㅎ기다리겠어요~ 밤을 샜습죠;; 하지만 다 읽고 나니 아껴두고 볼 걸 하는 아쉬움도 살짝 ㅎㅎ
정크/ 오옷, 그렇군요 언젠간 그것도!

유진

2006.02.15 01:52:29

오오 비법 전수해주세요. 아직 못 본글이 더 많은 듯. >_<
감상 감사합니다~ ^^

Miney

2006.02.15 18:29:29

감상 감사합니다. ^^ 편애님의 감상 덕분에 다른 이벤트 글들이 더욱 궁금해져버렸어요. 호호;; 생각해보니 제 글에는 먹는 걸로 꼬시는; 여자들이 꽤 나오는 듯 합니다. 제가 맛있는 거에 약해서 그렇거나, 아니면 워낙 음식을 못 만드는 고로 그런 쪽에 로망이 있는 거 같습니다. (어쩜 둘 다인지도...ㅜㅜ)

말풍선

2006.02.17 02:28:35

감상 잘 읽었습니다 ^^: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리뷰방에 관하여 Junk 2011-05-11
» [발렌타인이벤트] 총결산!!! [10] 편애 2006-02-14
541 [로맨스] 슬픔을 말하는 방식 - 실연세탁소 [2] 리체 2006-02-13
540 [연재글] 리체님~ *^^* [14] 하늘이 2006-02-11
539 [소설] 사랑의 유산 진아네고 2006-02-08
538 [로맨스] 로맨스소설의 세부적 분류 secret 코코 2006-02-07
537 [일드] 꽃보다 남자~ [12] 편애 2006-02-01
536 [만화] 불의 검 file [8] 떼굴 2006-01-30
535 [로맨스] 김이현, 그대의 연인 [3] 브래드킬러 2006-01-27
534 [로맨스] 슬리퍼 [4] Lydia 2006-01-25
533 [소설] 백야행 - 정말 굉장... [6] 진아네고 200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