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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삐 st. valentine : 이런 엔딩이 단편의 묘미이지만; 너무 궁금하다 으악;;; 오랜 미련...이란 감정을 아는 사람은 알테지..
데바옴 발렌타인데이에는 맥주를: ㅎㅎ초콜릿이 아닌 맥주군요. 사랑은 지킬 수 있을 때 아름다운 법이야요. (중간에 준석의 이름이 진석이라고 나온 부분이 살짝 있습니다-요건 오타신고^-^;;)
코코 12240214: 앗, 너무 헷갈렸어요 ~.~ 끝까지 보고도 한 동안 머엉~ ㅎㅎ 저도 태지 콘서트나 가야할까봐요~
정크 그녀는 비밀요원: 앗, 저는 잠시 o군과의 라빗을 상상했는데 h군이었군요 ㅎㅎ 아, 하지만 빵빵한 보너스를 덤으로 해서 남자친구까지 생기다닛, 완전 복받았네요 으힛.
유진 wish: 아 개인적으로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귀엽기도 하고 정감가기도 하고. 스토리와 사투리가 매치가 잘 된 듯 싶어요~꽃집 아가씨와 순경 아저씨, 의외로 너무 귀여운 걸요. ㅎㅎ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대신 ooo도 꽤 괜찮겠어요..ㅎㅎ(처음엔 남자치고는 의외의 취향이군 했답니다!)
리체 미드나잇 발렌타인: 강하게 쓰지 못해서 아쉬워요, 라고 하시다닛 으하하;; 아, 찬비 너무 귀여워요. 아 역시 아저씨와 소녀 즐거울 수 밖에 없네요. 사실 전 아저씨가 좀 더 곤란해지는 것도 너무 좋아요;;(뭘 바라는거야 대쳇!)
제이리 길위의 하룻밤: 착각이었던건가요, 결국. 하지만 꿩도 먹고 알고 먹고 뭐 끝이 좋으면 좋은 거 아니겠어요~(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지 사실 잘 모르겠어요 -_-; 이해력 빵점이라;;) ㅎㅎ***를 위해서만 쓰셨다고 하셨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멋지기만 한걸요^-^
마이니 발렌타인의 묘약: 앗, 사악하다고만 생각했던 제나륜이 멋진 꽃미남으로.. 만고의 진리. 역시 굶주린 사람은 먹을 것에 약하더군요...먹을 걸로 잘 길들이면 일단은 성공?????!!!!!! 화쟁전이 스톱상태라 아쉬웠
는데 너무나 즐거운 단편이었습니다.
말풍선 욕조안의 여자 아 마지막 정말 얄밉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됐냐고~~그건 너도 알다시피 프라이버시잖아, 라뇻! 역시 사랑은 기회 아닐까요;;
제일 먼저 찾은 것은 정크님의 그녀는 비밀요원이었지만 제일 많이 나온것은 땡삐님의 st.valentine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나왔어요 -_-;;;; 의외로 모두 쉽게 찾았지만 감상을 쓰려고 다시 찾자니 찾은 것만 찾게 되더라구요~ ㅎㅎ 모두 너무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미리 전부 읽었지만 열흘 내내 두고 두고 우려서 읽을 작정이아요.
그리고 주얼언니, 세상에. 어쩜 언니는 역시 능력자였어요. (아니라고 하시더니 거짓부렁이었소!!) 이벤트창이 뜨는 순간 우와, 하고 탄성을 내질렀답니다. 얼마나 아기자기하게 이쁘던지요. 타일별로 나오는 초콜릿 유형들하며 예쁜 그림하며 언니의 정성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언니는 능력자에요!!!
ㅎㅎ 모든 작가분들, 그리고 주얼언니,
모두 복받으실꺼에요~~!!
(나름대로 스포일러가 되지 않게 조심했지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말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으힛^-^;)
(나름대로 스포일러가 되지 않게 조심했지만,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말해주세요, 수정하겠습니다 으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