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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아주 사소한 변화 - 유진님

2월화
옷감이 가벼운 옷을 입을때요.
왜 그 무게나 조이는 느낌이 거의 안 느껴지는 가벼운 옷을 입을때의 기분 좋음... 이랄까요. 글이 주는 느낌이.
공기중의 가느다란 흐름을 잘 포착하시는듯.

연재보다 책에 담겨있으면 어울릴것 같은 예쁜 글입니다. 예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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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유진

2005.07.22 23:15:57

다음번엔, 저도 밤눈을......;;;;;;;
요즘 힘차게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 b

2월화

2005.07.23 02:07:53

사뿐한 글, 시폰, 스폰지 케잌 <- 이런 느낌이었드랬죠.
그리고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라고 쥔공들 성격이 성격이다보니 더 느낌이 강렬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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