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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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 6년만에 만난 마음에 쏙 드는 된장...
덧) 멸치, 다시마, 버섯 육수 왕창 끓여 냉장보관해가며
된장 찌개 끓여먹던 사람입니다.
이 된장 저 된장... 맛나다는거 거의 써보고,
집된장이랑 섞어 써보기도 했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두부 사며 사은품 받은 [다담 된장찌개 양념]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육수 낼 필요도 없어서 15분 이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뚝딱나옵니다.
그리고, [다담 부대찌개 양념]도 맛나요...
된장찌개 맛나길래 사봤는데 '심봤다'입니다.
부대찌개 싫어하는 신랑도 사먹는 것 보다
개운하다고 좋아합니다. ㅎㅎ
패스트푸드 먹으면 누가 때릴것 같은 압박이 있었는데,
요 녀석들은 맛나서 누가 때리면 맞을 각오로 먹고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