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S.I를 무진장 좋아라 하는데.... 이책은 C.S.I의 소설판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검시관(?)인 그녀.. 스카페타 박사가 풀어가는 사건현장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그녀의 감정들까지 엿볼수 있다..
1990년대에 출판되었다는데 넘 늦게 보고있는 내가 불쌍해서 보면서도 눈물이....
추리소설과 C.S.I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신듯하네요..
스카페타시리즈가 있다고하니 저는 얼른 서점으로 달려갑니다...넘 두서없죠? 좋은 책을 발견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