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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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일어나는 따스한 일상사.
PS.) 이 드라마는 병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 치고 -_- 병 이름도 안 나오고, 심각하지도 않습니다. 단지 인턴 1년 차의 소소한 하루가 주 내용입니다.
제 마음에 쏙 드는 드라마랄까요. 왠지 청춘드라마 느낌도 약간 나고요.
특히나 우리나라 배우 산드라 오 양이 연기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양은 참으로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보통 그런 때에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크리스티나 양은 한국인으로 설정되어 있더군요. - 왠지 더욱더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저기서 (병원이라 그런가) 동양인(얼굴 생김새가 한국인에 가까운) 배우들이 여기저기 많이 보인답니다.
근데;; 1시즌이 너무 짧았삼; -_-;; 그게 시즌 끝인 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렸더니 2시즌이 나왔....더라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