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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흘린 눈물에 눈이 밝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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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동안에 걸쳐서 이 드라마를 보았다.

양동건이 그렇게나 멋진줄 몰랐다.
이나영이 또한 그렇게나 어여쁜지도 몰랐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한다는 것이 그렇게나 환하고 빛이나게 만드는지도 몰랐었다.




댓글 '2'

유진

2005.10.04 01:12:11

최고야요! >_<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찌릿찌릿해요.

파수꾼

2005.10.04 11:11:25

저도 네멋 팬!!!
전 신구 아저씨의 눈물에 무너져버렀지요.
정말 양동근도 최고의 연기.
아직도 양동근이 아버지 밥차려 드리고 밥먹다가 문밖으로 나와서
밥풀을 막 튀겨가며 울던 장면이 기억나요.
재방송 본방송 보면서 겁나게 울었던 드라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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