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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병원의 의사들은 병원에 소속된게 아니라 프리랜서로 이곳저곳을 스케쥴따라 진료를 돕니다.
많이뛰는만큼 버는 셈이지요..
얼마전 병원에 갈일이 잇어 갓더니 그날 진료나온 의사가 하나도 없거나 혹은 진료를 끝내고 다른병원으로 가버렷다고 복도에 가드가 애길해주더군요..
급한마음에 진료하고잇는 의사를 찾아갓더니 올해 졸업한 새내기 의사엿던겁니다.
필리핀병원은 진료실을 의사가 렌트를 해서 의사들끼리 돌아가면서 쓰기도하거든요..
그의사는 가드들에게 물어도 이름도 잘모르고 방앞에 명패도 아직없어서 참 못믿겟다햇는데 엄청 친절한겁니다..
환자가 저밖에 없어서 그렇겟지만...ㅎ;;
병원 문만 열면 척척 알아서 해주는 한굯시스템이 그립지만 또 인간적으로 친절한 의사를 보니 색다르긴 합니다..
다만 새내기 의사라 바꾸라는 주위에 의견에 따라 새의사를 알아보는중인대...참피곤하네요..ㅎㅎ;;;
많이뛰는만큼 버는 셈이지요..
얼마전 병원에 갈일이 잇어 갓더니 그날 진료나온 의사가 하나도 없거나 혹은 진료를 끝내고 다른병원으로 가버렷다고 복도에 가드가 애길해주더군요..
급한마음에 진료하고잇는 의사를 찾아갓더니 올해 졸업한 새내기 의사엿던겁니다.
필리핀병원은 진료실을 의사가 렌트를 해서 의사들끼리 돌아가면서 쓰기도하거든요..
그의사는 가드들에게 물어도 이름도 잘모르고 방앞에 명패도 아직없어서 참 못믿겟다햇는데 엄청 친절한겁니다..
환자가 저밖에 없어서 그렇겟지만...ㅎ;;
병원 문만 열면 척척 알아서 해주는 한굯시스템이 그립지만 또 인간적으로 친절한 의사를 보니 색다르긴 합니다..
다만 새내기 의사라 바꾸라는 주위에 의견에 따라 새의사를 알아보는중인대...참피곤하네요..ㅎㅎ;;;
그런 시스템도 있군요.
전 우리나라 병원에 가면 도떼기 시장을 보는 듯해서..^^;;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