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8

지난 목요일 밤에 대전집에 가서 주말을 보내고 왔답니다..
집에 있어보니 선거철이라 어느당 누구를 찍어달라는 전화가
어찌나 많이 오던지.. -_-;;;

저는 첫마디를 듣자마자 그럽니다..
투표권이 이동네에 없어요~
사실 전 주민등록을 서울로 옮겨놔서 대전에서는 투표할일이 없거든요..

울 아빠에게도 이야기 했더니
그런 좋은 방법이~! 하고 감탄하시더군요.. -_-V

전화를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저의 노하우를 이용해보세요~ ㅎㅎ


파수꾼

2006.05.26 09:09:45

그래도 오는 전화는 막을 수 없다는;;;;   [01][01][01]

귀차나

2006.05.26 10:50:26

맞아요..요즘 전화벨만 울리면 버럭 -_-
장사하시는 분들은 더 짜증만빵이라 하시더군요.   [08][11][09]

노리코

2006.05.26 10:56:09

그래도 핸폰으로는 안오던데.. 참 다행이지요? -_-;;;   [01][01][01]

나여

2006.05.26 11:24:43

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07][07][10]

쪼코우유

2006.05.26 13:18:48

저도 그 방법 쓰고 있어요. 집은 김해고 직장은 부산이거든요.
그래서 "부산에선 김해사람이여요"하고 김해에선 "부산사람이여요"라고 한답니다.   [09][05][12]

2월화

2006.05.26 18:03:23

그 전화가 정책설명용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냥 몇번 찍어주세요 -_-라는 말을 무진장 길게 하니깐 성가셔요.
선거법이 전화는 좀 자제하는걸로 개정되면 좋겠음.
정책 설명은 팜플렛으로, 실물(?) 광고는 트럭행진으로 가능하니깐요. 전화는 그냥 성가시기만 해요. ㅠㅠ   [08][08][08]

..

2006.05.27 18:05:16

걍 그런 전화오면 네네~그러고 끊으면 그게 젤 간편한 방법 ㅋㅋ
  [01][01][01]

dream

2006.05.27 20:55:38

핸드폰 문자는 제발 안왔음 해요.
전화는 모르는 번호는 안 받음 그만이지만..
기다리는 문자가 있을땐 대략 난감이지요.   [01][01][01]

HARU

2006.05.28 23:21:25

전 문자야 보고 무시하면 되지만 전화는 계속 벨 울려서-_-;;
요즘은 전화만 걸려오면 그게 누가 됐든 신경질부터 내요;;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파 게시판 설명 Junk 2011-05-11
공지 구 정파 게시판 리스트 Junk 2011-05-11
1348 <font color="red">소년의 꿈 사인북 이벤트를 합니다. [8] Junk 2006-06-11
1347 간만의 채팅~ [5] Jewel 2006-06-11
1346 주얼님, 보셔요.^^ [1] 미르냥 2006-06-11
1345 인사동 [7] 판당고 2006-05-28
1344 채팅방에 놀러 오세요;; [3] 편애 2006-05-27
1343 태국에서 사올만한 기념품을 추천해주세요. [18] 2월화 2006-05-26
1342 간송미술관 [6] 파수꾼 2006-05-26
1341 가족법 개정 [10] 푸하하 2006-05-26
» 선거철 필요한 노하우 한가지.. -_-V [9] Cindy 2006-05-26
1339 연애? 연예? [4] 푸하하 200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