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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이름 짓는데도 힘이 빠집니다.
ㅠ_ㅠ
부디 도움을~
서누
2월화/ 오오~ 네쌍둥이 이름으로 그만이로군요. (적는다)
정크/ 그나저나 저는 보통 주변인들 이름 중에 골라 쓰고 있어요. 그것도 마땅치 않으면 작명사전이나, 전화번호부를 이용하고, 그것도 마땅치 않으면 내 미래의 아이들 이름으로 정해 놓은 것 들 중에 하나씩 빼서 쓰죠. 자식의 이름이야말로 작가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이름일 테니까요.(뽀솜이처럼,,,) 하지만 되도록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나중에 내 소설을 읽은 애들이 ‘비뚤어져 버릴 테다!’라고 선언할 것만 같아서요. [10][07][07]
정크/ 그나저나 저는 보통 주변인들 이름 중에 골라 쓰고 있어요. 그것도 마땅치 않으면 작명사전이나, 전화번호부를 이용하고, 그것도 마땅치 않으면 내 미래의 아이들 이름으로 정해 놓은 것 들 중에 하나씩 빼서 쓰죠. 자식의 이름이야말로 작가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이름일 테니까요.(뽀솜이처럼,,,) 하지만 되도록 마지막 단계까지 가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나중에 내 소설을 읽은 애들이 ‘비뚤어져 버릴 테다!’라고 선언할 것만 같아서요. [10][07][07]
여기 나오는 이름 하나씩 다 써먹을 게요. 일단 지금 쓰고 있는 글에는 진아네고님이 지어주신 민소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걸로 정했습니다. 연하의 바이올리니스트과 사귀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피아니스트입니다. 단편이죠. 나머지 이름들도 조만간 다 쓰려고 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당.
so/ 소님의 이름을 딴 여주는 포토그래퍼예요. 똑 부러진 성격이고, 귀염성도 있죠. 처음에는 귀여운 여고생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어른스럽고 사려깊은 여인으로 변해간답니다. 외국인인 남주와 만나서 서로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그런 캐릭터예요. 1부를 거의 다 썼는데 1부 다 쓰면 공개할게요. [01][01][01]
so/ 소님의 이름을 딴 여주는 포토그래퍼예요. 똑 부러진 성격이고, 귀염성도 있죠. 처음에는 귀여운 여고생이지만 성장함에 따라 어른스럽고 사려깊은 여인으로 변해간답니다. 외국인인 남주와 만나서 서로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그런 캐릭터예요. 1부를 거의 다 썼는데 1부 다 쓰면 공개할게요.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