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자유게시판
글 수 1,868
우리 예쁜 지섭이가 죽어가는 꼴은 내 더이상 못 지켜보겠다. 그 커다란 눈망울에 눈물 한방울 맺히는 것도 가슴 찢어지는데.. 윤이 놈한테 심장떼주고 저세상으로 간다니.. 것도 살 수 있는데... 윤이 놈을 죽이란 말이다~!!! 작가 미웟!!! (결론을 말해준 신문기자도 미워!!!)
'미사' 한편보면 그날 하루는 그 기분 그대로 살게 된다. 어찌나 강렬한 감정이입이던지.. 내가 무혁인양 은채인양 축 처진 어깨로 길을 걷다 깜짝!! 놀라 다시 양양으로 돌아온게 벌써 몇번이던가.. (난 학교가 야간인 관계로 낮 11시에 재방송을 봐주고 있다.)
다모 볼때도 죽이게 슬펐지만 끝까지 지켜봐주었는데.. '미사'는 다모보다 강력한 것인가.. 아.. 술보다 끊기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내 끊어내고야 말리라.
지섭씨 우리 다음에는 좋은 세상에서 만나요. 제발 밝고 건강한 세상에서 봅시다!!! 예???
'미사' 한편보면 그날 하루는 그 기분 그대로 살게 된다. 어찌나 강렬한 감정이입이던지.. 내가 무혁인양 은채인양 축 처진 어깨로 길을 걷다 깜짝!! 놀라 다시 양양으로 돌아온게 벌써 몇번이던가.. (난 학교가 야간인 관계로 낮 11시에 재방송을 봐주고 있다.)
다모 볼때도 죽이게 슬펐지만 끝까지 지켜봐주었는데.. '미사'는 다모보다 강력한 것인가.. 아.. 술보다 끊기 힘들것 같지만 그래도 내 끊어내고야 말리라.
지섭씨 우리 다음에는 좋은 세상에서 만나요. 제발 밝고 건강한 세상에서 봅시다!!! 예???
갈치랑 갈치엄마가 아무것도 모르고 아부, 하는 모습은 너무 눈물겹습니다 ㅠ.ㅠ
진짜 너무해요. 무혁이는 죽이지 말지 ㅠ.ㅠ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