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자유게시판
글 수 1,868
(물론 어무이 카드로 샥샥해서 - 들키면 몇 대 맞고 말죠 모 ㅎㅎ;) 이번에는 알라딘이 아니라 예스24에 주문했었답니다. 근데, 은색 반딱의 스캔들 책 중앙에 세로로 길게 하얀 줄이.. ;ㅅ;
야구 관련 책말고 진순신 아저씨의 '청일전쟁' 중, 하 (상이 없었음.. -_-; 교수님 말씀으로는 진순신이 정말 최고의 역사 소설작가라고 하더군요.) '만행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문제의; 리브로에서 지나가다가 눈에 띄여서 조금 봤었는데, 왠지 끌려서 주문) 메리 조 푸트니의 '오디세이의 노래' (이 작가 것 다 사려고 했는데 돈이..; 양심이..;) '백로와 까마귀', '스캔들', '모던걸의 귀향', '국향 가득한 집'을 주문했었습니다.
근데 '만행 *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1권과 '모던걸의 귀향'이 일시품절이라 나중에 온다는군요. 문제의; 리브로 BEST 진열대에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과 '모던걸의 귀향'이 있었기에 '모던걸의 귀향'을 못 받은 게 섭섭하면서도 기쁘네요. 으.. 사서함 생각하니까 '사랑스런 별장지기' 품절이라 못 구한거 생각나네.. =ㅁ= 언제 총판에 가서 싸그리...라고 생각하지만 가면 눈 돌아가서 책 엄청 싸들고 집에 오느라 며칠 몸져 누울지도.. =_=;;;
그나저나, 야구책 중에 메이저리그 계약상황을 알 수 있을까 싶어서 최희섭 선수의 자서전 비슷한거(?)를 주문했는데, 브로마이드 하나 주네요. 책상 앞에 떡 붙였음. ...아아, 나의(?) 병현씨♡ 브로마이드를 달란 말이야~ ;ㅁ; 초이 넌 별로 안 귀여웟!
병현씨이이이~ (오늘도 여전.)
...레포트야레포트야, 10피나 되는 주제에 저리 사라져주지 않으련? 캬악!
저도 바이오테크 시대 라는 책을 읽고 리포트를 써야 하는데,
현재 외면중;;;;;
책 많이 사셨네요; 부럽; [0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