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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표는 정박사의 친목 블로그에서 벌어진 저따 쓸데없는 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제 일기장 보시는 분들은 아시것지만 제가 요즘 한 남정네에 버닝버닝중입니다.
거 있잖습니까. <냉정과 열정사이>의 타케노우치 유타카.
그 양반의 조각같은 페이스와 울림좋은 목소리에 홀라당 반해버렸어요.
그리하여 제 친구들이랑 트랙백 놀이하는 블로그에 타케군의 사진을 올렸더만
누가 거기에 '오지호다!'이런 리플을 달아버린 거여요.
거기에 저를 비롯한 타케군 팬들이 '이딴 비교는 즐'이라고 해놨더니
또 거기에 '오지호가 낫다' '오지호가 어디가 어때서'등의 반발이 만만치 않네요.
국산 드라마를 하나도 안봐서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요즘 오지호가 드라마에서 글케 멋지게 나온담서요?
제가 그건또 몰랐지 뭡니까.
그리하여 수정하다말고 씰데없는 놀이정신이 벌떡 일어
정파 식구 여러분들께 한번 판단을 맡겨드려 봅니다요.
1번 오지호
2번 타케노우치 유타카.
누가 더 멋진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