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는 다이아몬드때문에 징글징글 하겠지만
그 고생을 하여 우신을 얻은 그녀를 보면
그녀의 고생이 행복하게만 보입니다.
남자친구에게 받은 다이아몬드와는 분명 다르겠죠 ^^ ;
언제나 덥치(?)는 그녀를 보며 귀엽다는 생각도 들고요.
똑바른 사람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바람의 냄새가 나는 우신을 다시 만나 반가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청혼이라니 +_+
낭만적입니다!
음.. 덥치는 구도를 다름대로 상상해봤는데... 멍-
왜 제 몸은 하나죠! 버럭!
한제와 우신을 동시에 덥치려면 입술이 두개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