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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아~~~브랜트가 넘넘 멋졌습니다~~

그의 외모, 행동..모두가 저를 설레게 했답니다.

그 의미심장한 말들도요.

분명한 것 같으면서도 확실치 않은 그의 말들 땜시 힘들어 한 미은의 마음이 100% 공감이 갔습니다~

하지만...그랬기 때문에 브랜트가 멋지게 느껴졌지요~(이 무슨 심보인지..^^;;)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스키장에서 마지막 밤에 있었을 때인데요.

<STRONG>"아, 첫눈에 반했다니까. 말했지, 지금 단 한번의 chance라고 생각하면 절대 망설이지 않는다고."

"지금도?"</STRONG>

<STRONG>"Sure."

</STRONG>아~~ 이 장면!! 이 대사~!! 저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아버렸어요~~

브랜트와 미은의 이야기를 계~속 쭈~욱 봤으면 합니다. 정크님~~~~ 어서 보여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사와요~ (*^^*)

댓글 '1'

Junk

2005.07.25 00:48:13

앗, 고맙습니다. 조만간 보여드릴게요. 브랜트는 저도 꽤나 귀여워하는 남주랍니다. 이건 다른 얘기지만, 귀여운이님, 감상이 정말 귀여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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