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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독특했습니다~~ 여주의 직업이 로맨스에서는 보기 힘든 직업이었지요.

치료도 할 수 있는 마사지사!!

첫사랑을 치료해주면서 옛 기억을 더듬는 그 모습!!

유진이 힘들어 하는 상식을 지켜보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 상식과 함께했던 그 여인이 연인은 아니야.. 그래!! 누나나 여동생이었을 거야!! 하고 세뇌했었죠..ㅡㅡ;;

유진이 너무 안타까워서 말이지요.

10년이 지난 후에야 상식은 그녀를 의식하게 되고...유진은 고백을 준비하고..여기서 끝내신 것이 넘넘 아쉬웠어요~~~~

하지만 희망찬 분위기로 끝나서 기분이 아쉬우면서도 좋았어요^^ 

댓글 '1'

Lian

2005.07.23 22:53:50

아쉬우면서도 좋았다니 다행이네요. ^^ 감상 감사히 읽었습니다.
근데 귀여운이님, 너무 귀여우신 거 아니에요? 홈페이지 주소가 없습니다 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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