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끊은 다름이의 입엔..처음 보는
나도 첨보는 싸늘한 미소가 걸려있었다-_-...
"김대한보다 몇 백배 더 멋져! 유제희랑 김대한 만날 때
옆구리에 보란 듯 끼고 데려가는거야!!!!!!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거야!!!!!!!
☞흥! 짚신들끼리 놀고들 있군!!!-_- ☜ 어때!!!"
ps : 인터넷 연재분 발췌입니다. 이모티콘을 지우면 재미가 없더군요. ^^;
틈틈히 읽느라 아직 초반을 읽고 있지만, 몇 번을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손가락으로 강조한 부분의 대사가 압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