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nk paradise
- 라운지
- 30자평
글 수 1,220

보자마자 무릎을 쳤다.
'그래! 바로 이거야!'
p.s
오래만에 참으로 제 마음에 쏙 드는 표지입니다!! >_<
폰카로 찍은 거고, 조명이 일반 형광등이어서 사진으로는 잘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 보면 끝부분으로 갈수록 전체적으로 좀 어둡습니다.
그래서 마치 세월에 퇴색된 듯, 오래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 그래서 제목처럼 뭔가 비밀스런 향기가 만져질 것 같아요.
아아아아... 첫눈에 정말 바로 이거야! 했답니다ㅜㅜ
예전에 캐럿북스에서 나왔던 모던 걸의 귀향 이후 요렇코롬 마음에 드는 표지는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이 진짜 부러워요!!!!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