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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들의 얼굴을 떠올리지 않고 읽는다면 훌륭한 로맨스소설!!!






p.s 장나라의 연기가 나쁘지는 않지만 명랑소녀성공기에서 양순이가 대타로 화장품모델을 했을 때의 느낌이다.
부자집 공주님인 세나의 느낌이 안산다고나 할까?
그리고 류시원과 명세빈이 함께 있으면 드라마가 가라앉으면서 칙칙하다.

난 이제 TV가 아닌 대본보기로 웨딩을 볼 생각임!!!

댓글 '4'

노리코

2005.09.08 15:14:19

괜찮은 대사들이 많던데..
도대체 느낌이 안오더군요..ㅡㅡ;;

푸하하

2005.09.08 19:53:15

그게 PD의 문제인지 연기자들의 문제인지 도통 알 수는 없지만 정말 느낌이 없어요..-.-;;
대본으로 보면 굉장히 사랑스러운 장면이었는데 TV로 보면 허접하고 말예요.
게다가 코디들이 문제가 있는듯, 옷이 주인공과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강하네요.
그냥 노리코님도 대본 보세요..ㅋㅋ(kbs는 무료예요~)

아우라

2005.09.09 12:49:06

저도 대본 보고 눈물도 나고 웃음도 나고 하더군요...
대본만 볼랍니다...제겐 웨딩 수목드라마가 될듯 하군요...(대본이 그쯤 나올테니)

변신딸기

2005.09.09 17:16:05

다들 저랑 비슷하시군요.
대본으로 봐선 진짜 괜챦거등요.
그런데....화면으로 볼라면 거슬리는 부분이 많이 있어요.
특히나 장나라의 옷 -_-;;; (제발, 코디 바꾸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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