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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고무 다라(^^)속에서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래 니그 둘은 운명이다.





덧. 개인적으로 포스터가 너무 맘에 듬.

1. 그렇고 그런 질질 짜는 신파인줄 알았는데..... 코메디였다.
2. 황정민의 살을 15키로 쪘다 뺐다한 열연이 돗보인다.... 정말 이보다 더 순박한 총각일 수 없다. (황정민의 연기! 원래 잘하는것은 알았었지만...^^b)
3. 나문희 할머니.... 다른 장면도 아니고... 할머니땀시 눈이 시뻘게 지도록 울었다.
 4. 마지막으로 그 빨간 고무 다라씬은 꼭! 해 봐야지. ^^;;;

댓글 '2'

노리코

2005.09.14 11:19:34

혹시 단성사?
어제 딸기님을 스치듯 본 것같더니만..ㅡㅡ;;
우리는 같은 곳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소이다..

저의 30평.
늦게 배운 도둑질(?)이 더 무섭다.
더 늦기전에 연애하자. -0-

변신딸기

2005.09.14 11:25:47

어멋!어멋!
단성사 맞아요.
혹시, 우리도 운명!!!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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