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땀남새나는 기무타쿠의 로맨스!

덧) [ 줄거리 ]

'사토하루(기무라 타쿠야)'는 실업 아이스하키 선수로, 동료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아 늘 각광받는 명실상부한 인기 선수다.
모든 것은 아이스하키가 주가되고, 사랑은 하키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로도 하는 적당 연애 주의.
'무라세 아키(다케우치 유코)'는 극히 평범한 회사 여직원. 유학 갔다 돌아오지 않는 연인을 기다리고 있다.
어느 날, 다케우치는 새로운 연인을 찾으려는 친구들(아이자와 유리 / 나카고시 노리코)이 데리고간 아이스하키 시합에서 처음으로 기무라를 보게된다.


시합 후, 선수들이 모여 우승을 자축하는 자리에도 나가게된 친구들과 '아키'. 그냥그냥 친구들과 어울리던 다케우치는 경기장 밖에서 옥신각신하다 가볍게 상처를 입은 '하루'와 우연히 만난다.
전화 번호를 교환하고 헤어졌지만, 친구들의 계획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관심이 가는 존재로 의식하기 시작한다.


한편 병마로 쓰러진 전 코치를 대신해 새로운 코치(효도 유이치로 /사토 코이치)가 팀으로 온다.

전 코치를 아직도 존경하며 복귀를 바라는 '하루'와 해외파로 전 코치의 방식을 인정하지 않는 새로운 코치

'유이치로'는 사사건건 대립한다. 결국 본 경기에서도 '하루'의 플레이는 제대로 나오지 않고..
난투극이 되어버린 형편없는 결과를 남긴 기무라. 시합을 지켜보던 '아키'는 시합후 '하루'를 만나러 간다.

'하루'는 '아키'가 알게 된지 얼마되지 않았음에도 친한척구는 모습을 뿌리쳐버린다.


상처입은 '아키'의 마음, 열받는 '하루'.. 그리고 그런 '하루'를 '다이와/사카구치 켄지'는 보고 있을 수 만은 없었다.






정크 어째 일본 제목이랑 영어 제목이랑 틀린 듯한; 다케우치 유코랑 기무타쿠는 왠지 안 어울릴 거 같은데... 아이스하키 선수 멋지지; 2004-01-24 X

jewel 아 저게요 제목은 프라이드 그리고 피어리드 1 이에요 즉 1회를 피어리드 1로 표시한 거죠 저도 맨 처음에 햇갈렸시요 ㅋㅋ  2004-01-2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