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쉽네요. 중국의 장지안지안이 1라운드에서 7점 쏘면서 완전 흔들렸었는데 박성현 선수가 8점을 내리 두 번 쏘니까 바로 살아나더군요. 흔들렸을 때 완전히 보내버렸어야 했는데. ㅠ_ㅠ 날씨만 좋았어도,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이번 일을 계기로 여자 양궁 금메달이 그저 쉽게만 얻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깨닳았어요. 우리 선수들, 괜한 죄책감 갖지 말고 활짝 웃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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