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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구체관절인형'꽂혔습니다. ㅠㅠ
윈도우 배경화면으로 깔아놓고서는 매일매일을 지름에 대한 압박에 시달리고 있군요..OTL
아니, 왜 갑자기 인형에 꽂힌거죠?

으으으으~ ㅠㅠㅠ

까망

2008.01.11 18:51:21

ㅎㅎ 저는 이미 꽂혀서 질렀다눈;;;;;;;;;   [08][08][08]

연향비

2008.01.11 21:27:34

그거 무지하게 이쁘더군요..
저도 블로그에 깔아놓고는 침 쥘쥘;;
근데.. 비싸다길래.. 구경 절대로 안갑니다;;
지르면 굶어야 해요;;;;;;;;   [01][01][01]

머루

2008.01.12 12:09:30

저도 이미 집안에 고이 모셔져 있다는;;; 그런데 그거 한 번 발을 들이기 시작하면 밑바닥 보이는 쌀독에 눈길 돌릴새도 없이 자꾸 질러 버리게 되다는...부디 조심하시길!   [01][01][01]

미루

2008.01.13 02:10:48

구관들이시면 첨엔 옷을 담엔 신발을 담엔 가발을 담엔 메이크업을 담엔 새 바디를 담엔 새 친구를 담엔 애인을 담엔 친구 애인을 담엔 동생을 ..... 질러주어야 합니다. 블랙홀과 같습니다. 돈을 한정없이 빨아드린다지요. 그래도....... 이쁜긴 정말 이쁩니다. 제작회사도 종류도 엄청나게 많고 매니아층도 두텁지요. 관심있으시면 싸이월드의 '인형중독'이나 '포마이엔젤'같은 클럽에 가입해 보세요. 국내 인형클럽의 '총본산'과도 같은 곳이라 도움되는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01][01][01]

so

2008.01.13 20:28:43

전 한때 바비에 빠져서 가산을 있는대로 탕진했더랬죠.
한 삼년을 허우적거리다가 정신차리고 다 처분했습니다.
정말 뱅기타고 바다 건너 소중히 모셔온 애들이라 보낼 때는 맘이 아팠어요.
근데 이젠 다시 인형엔 안 빠지려고요.;;
돈이 그냥 철철 들어가요. 하물며 바비도 그런데 커스텀은...;;;;;
그냥 보고 즐기기만 하시던가 아예 보지도 마세요. =ㅅ= 물욕은 무섭다니까요.ㅠ_ㅠ   [01][01][01]

inyvkyxma

2010.08.05 17: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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