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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님 글 중에요

아킨따라
제목이 잘 생각이 안나는데요..
여자주인공이 20살 때쯤 해서 어린 남자 주인공을 가정교사처럼 가르쳤던 것 같아요. 아! 그러고 보니 제목에 '십년 후에'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소설, 사라졌는데 혹시 책으로 발간되서 그런건가요?
'황성희'라는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그런책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완결이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북토피아에도 없고, 피우리넷에도 없고ㅜ_ㅜ 

그 소설이 너무 읽고 싶은데 증발되어 버린듯 찾을 수가 없어요~
소설의 행방을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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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체

2008.02.03 22:51:07

아니 제가 그런 소설을 언제...?^^;;;
소재는 제 스타일인데-_- 제목에 십년 후에가 들어갔던 건 없어서 저도 좀 헷갈리네요. 제 글이 맞나요? 죄송해요OTL
제 생각에는 슬리퍼 외전 <개인교습>이거나, <폭설> 요 둘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만...   [01][01][01]

아킨따라

2008.02.04 10:15:44

헛! 작가 님 께서 직접 그런 말을 하시니 제 기억은 확실히 잘못 됬나봐요.. 근데 분명히 읽긴 했는데 ㅜ0ㅜ
리체님 말고 다른 분 소설인가? 윽... 생각이 안나서 괴롭군요   [01][01][01]   [01][01][01]

시즈

2008.02.04 14:08:20

다른 작가분 소설일 수 있다면 혹시......
이안님이 처음으로 올리셨던 소설에 여주가 예전에 남주를 가정교사로 가르친 내용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요. 저도 오래전에 내리신 글이라 가물가물하지만 본편은 두사람이 회사일로 재회했고 마지막에 남주가 자기회사 그만두고 외국에 있는 여주가 옮긴 회사에 부하직원으로 들어오지 않던가요?(확신은 없습니다만. 혹시나해서. ㅠㅠ)   [01][01][01]

리체

2008.02.04 17:02:43

음, 아니면 아주 오래전에 보셨던 소설이라면요...예전에 정파에 계셨던 "청"님이 연재하셨던 소설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도입부에서 비슷한 내용을 봤던 기억이 나거든요. 제목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요.   [01][01][01]

아킨따라

2008.02.05 05:31:02

시즈님이 말하시는 소설이 맞는 것 같아요!!! 확실해요 ^^
저도 결말까지 봤던 소설인데, 완결이 났는데도 종이책이나 전자책 발간을 하지 않았나봐요? 아무리 찾아도 없는 걸 보니..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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